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비 킹 (문단 편집) == 사용 기타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42px-Gibson_Lucille_.jpg|width=250]] 깁슨의 '''[[ES-355]]'''를 기반으로 바리톤 스위치와 F홀이 없는 타입의 기타인 '''루실(Lucile)'''을 사용한다. 검정색에 더블바인딩, 금장 하드웨어와 에보니 지판까지 상당히 고급스러운 생김새가 특징. [[Gibson]]과 [[Epiphone]]에서 시그네쳐로 나와있으며, 상당히 고가의 기타이다. '루실'이란 이름이 붙은 해는 1949년이다.[* 루실의 원래 모델인 ES-355의 출시년도가 1958년인데 왜 1949년에 벌써 이름이 붙은 건가하면, 루실이란 원래 특정 모델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라 그가 쓰던 기타를 모두 지칭하는 말이었다. 즉 비비 킹 본인에게 루실이란 기타를 대체하는 보통 명사와 비슷한 개념이었던 것. 이후 비비 킹이 유명해지자 그가 쓰는 해당 모델이 덩달아 유명해지면서 현재는 루실 하면 위의 기타를 지칭하는 고유 명사가 된 것이다.] [[아칸소주]] 트위스트의 한 클럽에서 공연하던 중 루실이란 여성에 관련해 몸싸움이 벌어져 불 붙은 등유가 든 통이 엎어지면서 화재가 났다. 모두가 대피에 성공했으나 30달러의 기타를 실수로 두고 왔음을 알게 된 그는 화재 현장으로 들어가 기타를 챙겨 겨우 탈출에 성공했다. 이후 그는 죽을 뻔한 원인이 여자 하나를 둔 몸싸움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기타에 루실이란 이름을 지었다.[*G][* Richard Havers, "[[https://www.udiscovermusic.com/stories/the-king-of-the-blues/|B.B. King: Still The King Of The Blues]]", 「uDiscoverMusic」, 2022.9.16.] [[한영애]]의 대표곡 중 하나인 '루씰'은 이 비비 킹의 기타 '루씰'에게 바치는 곡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